환경뉴스

2025년 10월 5주차 기후·환경 뉴스

abcdahfma 2025. 10. 28. 06:17
지구를 감싸 쥔 두 손 —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이미지
Photo by Nataliya Vaitkevich on Pexels

10월 14일 영국: “2°C 상승은 이미 불가피”

영국 기후위원회(CCC)는 2050년까지 평균기온 2°C 상승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 런던의 야간 체감온도 30°C를 넘었던 여름 이후, 도시 인프라·농업·보건의 적응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

10월 24일 국제: 기후변화, 새로운 안보 리스크

UNDP 분석: 1°C 상승 시 갈등 확률 최대 5%↑. 물·식량·이주 문제가 얽히며 기후가 분쟁 촉발 요인으로 부상. 외교·국방 전략 속 기후 대응의 통합 필요.

10월 6일 EAT-Lancet: 식탁이 곧 기후 전략

전 세계 식품 생산이 온실가스의 약 30%, 산림 파괴의 80% 차지. 2050년까지 식물성 중심 식단 전환 없이는 파리협정 목표 달성 불가하다는 경고.

10월 20일 호주 남부: 해안선 30% 유해 녹조

9월부터 이어진 HAB로 어획량 감소·해변 폐쇄. CSIRO: 폭우 뒤 영양염류 유입 + 해수 온난화가 복합 원인. 해양 생태계의 “조용한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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