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2025년 11월 2주차 글로벌 환경뉴스 – 미세먼지·플라스틱·스타벅스 변화 한눈에

abcdahfma 2025. 11. 11. 03:10

한국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부터 스타벅스 종이빨대 철회까지, 이번 주 주요 환경 이슈를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지구를 감싸 쥔 두 손 —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상징하는 이미지
Photo by Nataliya Vaitkevich on Pexels

1. 한국·아시아

  • 한국 – 환경부, 12~3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예고. 발전소·공사장·노후차 단속 강화.
  • 산양 보호사업 – 설악산 일대 생태통로 복원 및 AI 로드킬 경보 시스템 시범 도입.
  • 중국 – 양쯔강 하구에 미세플라스틱 상시 감시망 구축, 세탁 필터 의무화 검토.
  • 인도 – 델리, PM2.5 농도 WHO 기준의 30~40배… 학교 휴교·건설 중단 등 비상조치 연장.

2. 중국·EU·국제

  • EU포장재 감축지침 협상 진전,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확대 방향 유지.
  • 국제 – ‘도시광산 연합(Urban Mining Alliance)’ 출범, 전자폐기물 회수·배터리 재활용 기준 제안.

3. 기업·생활

  • 스타벅스종이빨대 정책 철회, 생분해 플라스틱(PLA) 및 리유저블컵 체계로 전환 예정. 환경단체는 “지속가능성 후퇴”로 비판.
  • 우리의 실천 – 짧은 환기, 합성섬유 세탁 필터 사용, 일회용컵 거절, 전자제품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
<한눈에 정리>
한국은 대기질 관리, 중국은 미세플라스틱 대응, EU는 포장재 감축, 인도는 초미세먼지 비상 — 올겨울, ‘생활 속 환경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핵심만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세부 데이터·날짜별 정리는 아래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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