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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주방세제 대신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고르세요!

‘1종 친환경 주방세제’라는 표현이 여전히 익숙하지만, 2023년 7월부터는 숫자 대신 용도 중심 표기가 기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라벨에 “과일·채소용 세척제”라고 적힌 제품이 예전의 ‘1종’에 해당합니다.올바른 선택을 위한 핵심 포인트라벨에서 “과일·채소용 세척제” 문구를 확인하면 구(舊) 1종에 해당합니다.환경부 환경표지(EL)나 EPD 등 공식 인증 마크 확인.“무독성·완전무해” 같은 과장 표현은 피하고, 실제 인증 여부를 확인하세요.성분·희석비·헹굼 지침을 준수하면 과채 세척에도 안전합니다.■ “1종 세제”는 더 이상 표기 기준이 아닙니다. 이제는 ‘용도 표기(과일·채소용)’와 공식 친환경 인증을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자세한 분석과 원문 보기 이 글은 핵심 내용만 요약한 버전입니다. 자세한 내..

‘1종’ 대신 ‘과일·채소용 세척제’ 표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1종 주방세제’라는 문구가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2023년 7월 이후 ‘1·2·3종’ 구분이 사라지고 용도 중심 표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숫자가 아니라 라벨의 “과일·채소용 세척제” 문구입니다. 이 문구는 단순 마케팅이 아닌, 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쓸 수 있는 법적 용도 표기입니다. Photo by Talal Ahmad on Unsplash 과거에는 1종·2종·3종으로 나눴지만, ‘1종이 더 안전하다’는 오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과일·채소용 세척제’, ‘식기용 세척제’처럼 용도를 직접 명시하게 바뀌었습니다. 즉, ‘1종’이라는 표현은 더 이상 의무 표기가 아니며, 단순 소비자 인식용 문구로만 쓰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

2025년 10월 5주차 기후·환경 뉴스

Photo by Nataliya Vaitkevich on Pexels10월 14일 영국: “2°C 상승은 이미 불가피”영국 기후위원회(CCC)는 2050년까지 평균기온 2°C 상승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 런던의 야간 체감온도 30°C를 넘었던 여름 이후, 도시 인프라·농업·보건의 적응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10월 24일 국제: 기후변화, 새로운 안보 리스크UNDP 분석: 1°C 상승 시 갈등 확률 최대 5%↑. 물·식량·이주 문제가 얽히며 기후가 분쟁 촉발 요인으로 부상. 외교·국방 전략 속 기후 대응의 통합 필요.10월 6일 EAT-Lancet: 식탁이 곧 기후 전략전 세계 식품 생산이 온실가스의 약 30%, 산림 파괴의 80% 차지. 2050년까지 식물성 중심 식단 전환 없이는 파리협정 목표 달..

환경뉴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