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친환경 주방세제’라는 표현이 여전히 익숙하지만, 2023년 7월부터는 숫자 대신 용도 중심 표기가 기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라벨에 “과일·채소용 세척제”라고 적힌 제품이 예전의 ‘1종’에 해당합니다.
올바른 선택을 위한 핵심 포인트
- 라벨에서 “과일·채소용 세척제” 문구를 확인하면 구(舊) 1종에 해당합니다.
- 환경부 환경표지(EL)나 EPD 등 공식 인증 마크 확인.
- “무독성·완전무해” 같은 과장 표현은 피하고, 실제 인증 여부를 확인하세요.
- 성분·희석비·헹굼 지침을 준수하면 과채 세척에도 안전합니다.
■ “1종 세제”는 더 이상 표기 기준이 아닙니다. 이제는 ‘용도 표기(과일·채소용)’와 공식 친환경 인증을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이 글은 핵심 내용만 요약한 버전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최신 업데이트는 GreenLivingWays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Tags: 친환경세제 · 주방세제 · 과일채소세척제 · 환경표지 · 세제고르는법
'그린리빙 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SG란? 그린워싱 vs 그린허싱 : 가장 쉽게 정리한 최신 가이드 (0) | 2025.10.30 |
|---|---|
| 기업은 왜 친환경 성과를 감추나? 그린워싱 이후 등장한 ‘그린허싱’ (0) | 2025.10.30 |
| 친환경인 척? 그린워싱 이렇게 구별하면 속지 않습니다 (0) | 2025.10.29 |
| 믿고 사려면 이 로고를 보세요! 한국 친환경 인증 (EL/EPD) 핵심 요약 (0) | 2025.10.29 |
| ‘1종’ 대신 ‘과일·채소용 세척제’ 표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0) | 2025.10.28 |